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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학습자의 영어 학습에 대한 태도 연구

초록/요약

우리나라 영어 학습자들은 영어 학습에 대해서 강한 외적 동기를 보여주는 반면에 내적 동기가 부족했으며 학습 내에서의 자기 진단 및 목표 설정, 학습 방법에 대한 전체적인 학습 책략이 부족함을 연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또 그들이 목표로 하는 말하기와 듣기의 영역과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실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읽기와 문법의 영역이 전혀 달라 목적과 수단의 심한 불일치를 보여주었다. 또 한국인 학습자들이 읽기와 문법에 치중한다고 할 때의 읽기란 많은 양의 글들을 내용을 생각하며 읽는 것이 아니라 비교적 짧은 길이의 글을 분석적으로 읽는 읽기를 의미한다. 수능이 이런 분석적 글 읽기 태도보다는 ‘의사소통 중심’의 독서양태를 지향한다고 하지만 아직도 한국인 학습자가 영어 학습을 할 때 그 대상 자료의 길이는 너무 짧고 태도는 분석적인 경우가 많다. 문법의 경우에는 서구의 학자가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보는 ‘문법’과는 너무나 다른 또 하나의 체계가 만들어지는데, 전자가 언어 규칙의 명시적 구현이라면 후자는 일본을 통해 유입된 일본식 문법용어로 굳어진 번역방식의 종합이다. 공교육 현장에서조차 타기하려 애쓰고 있는 이러한 일본식 분류와 번역 방식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와 다시 TOFEL이나 TOEIC등의 선다형 영어 시험을 보게 되면서 학생들이 그 이전에 영어를 배운 방식으로 회귀하면서 다시 차용하게 되는 것 같다. Piercy(1996, p.346)는 이런 한국적의 문법의 무용성을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불행하게도 한국학생들이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하여 문법 실력은 괜찮을 것이다’라는 가정은 맞지 않는다. 학생들은 구조적 정확성과 유창성을 동시에 개발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 문제는 학생들이 문법을 사용하려고 배운 것이 아니라 문법을 위한 문법으로 배운 것이다. (An assumption that lies behind this conception of the English conversation class is that Koreans students have already learned grammar and vocabulary and the conversation class gives them the opportunity to put their grammar and vocabulary to practical use and develop their fluency....the more typical example is the student whose poor control over English structure is on a par with his lack of fluency. In other words, grammatical errors are as much as a problem as lack of fluency, The problem is that at school the student has learned about English grammar rather than how to use it.) 영어 학습자 사이에서는 그들이 유창하게 영어를 말하고 싶은 소망이 있는 반면에, 영어를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단순한 과거의 방식으로의 회귀가 두드러진다. 또 그들은 영어 학습에서 목표를 잡을 때, 영어원어민 수준이라는 높은 목표수준을 보여주어 완벽주의자의 여러 양태, 자신의 영어실력에 필요 이상으로 위축되거나, 또 자신보다 잘하거나 못하거나 하는 타인의 영어 실력에 있어서 필요 이상으로 민감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영어 실력에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자조(自嘲)감을 갖거나, 유연성이 결여된 모습을 보이게 된다. 이제 영어는 70%를 상회하는 학생들의 삶의 중요한 목적이라고 답했듯이 대한민국에서 상층 사회 계급의 상징이 되었으며, 가장 많은 학생들이 말하기를 목표 영역으로 잡은 것으로 보아서 유창한 발음의 말하기가 학생들의 사고 속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가지는 영어 학습의 목적이 되었음을 알 수 있었고 이런 사실은 정책 입안자들에게도 다름이 없다. 그러나 EFL 상황에서의 영어 학습의 가장 큰 목적은 정보획득, 및 판단이다. 오택섭(2000)은 이와 관련하여 인터넷 이용자의 영어능력에 따른 정보 격차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인터넷 검색대회로 위장된 이 시험에서 피험자들은 심층적이며 다양한 정보들을 찾아 논술형, 객관식형으로 답하였다. 영어를 못하는 피험자의 경우 논술 답안 분량 자체가 매우 적고 답안으로 제시된 내용이 피상적이고 단편적이었으며, 정작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고 한다. 반면에 영어 수준 상위자의 경우는 답안의 양이 충분했으며 방문한 사이트의 수도 많았고 매우 방대한 자료에 접근하여 체계적으로 잘 정리했을 뿐만 아니라 논의 수준도 매우 심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는 영어능력의 차이가 정보의 양적, 질적인 면에서 심각한 격차를 초래할 수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국인 학습자의 학습 목표 설정도 바로 이러한 정보 획득으로 설정이 되어야 할 것이다. 많은 수의 학습자가 구체적인 자기 실력의 진단과 학습 내 목표 설정 단계를 도외시하고 있었으며 외적 동기와 학습 내 목표 설정을 혼동하고 있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영어 학습 방법과 효율적이리라고 생각하고 있는 영어 학습 방법을 조사한 결과 학생들이 무엇이 효율적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인식을 하고 있으면서도 실제로 학습을 할 때에는 본인이 비효율적이라고 파악한 방법에 천착하고 있는 양상을 보여주었다. 또 CLT활동과 비CLT활동 중에서 어느 것을 선호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다른 여타의 아시아 국가들(태국, 중국)의 학습자들과는 달리 분명한 CLT활동에 대한 선호도를 보였다. 이는 아시아 국가의 영내에서도 많은 다양한 변이가 존재하며, 특히 한국 학생들에게서는 더 이상 서구인이 갖고 있는 아시아인에 대한 선입견 중의 하나인 수동성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그러나 같은 CLT활동 중에서도 창조성이 요구되지 않는 활동에 대한 보다 더 큰 선호도를 보임으로써, 학습이 언어를 창조적이고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이라는 기본사고 방식보다 언어에 대한 대상화된 지식이 언어 학습의 요체라는 언어 학습에 대한 기본 가정들을 갖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 비CLT활동 중에서 Audio-Lingual Method식 수업 방식만 떨어뜨려 놓고 생각해 본다면 오히려 CLT활동보다 높은 선호도를 보임으로써 그들의 발음과 억양에 대한 과도한 우려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CLT의 기본 가정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대한 문제에 있어서는 한국 학습자들은 영어를 배우기 위해 사용한다기보다는 영어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급속한 근대화로 인한 과도한 경쟁의식 때문에 의사소통에 한계가 있어, 서구 학자들의 이론을 그대로 적용하는 데는 무리가 있음이 밝혀졌다. 또 아직까지도 소집단 활동을 통하여 유의미하고 authentic한 언어의 이용에 참가한다는 CLT의 기본 가정과는 달리 언어를 세부규칙들의 총합으로 보며 이 규칙들을 충분히 구조적으로 받아들이고 훈련하는 것이 영어 학습이라는 사고방식도 아직까지 큰 흐름 중의 하나이다. 학생들은 수업의 주체가 자신들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인지하고는 있었지만 수업의 목표는 명확하게 언어적 능력으로 한정하고 싶어 하였다. 그들은 아직까지 기능보다는 형태가 수업의 조직과 순서배열의 기본적인 틀이기를 바라고 있었고, 유창성과 정확성을 모두 다 자신의 영어 학습에서 추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영어 학습에서 의미의 전달보다는 세부 사항 암기 등의 bottom-up 방식의 연습을 더 큰 과제로 보고 있었으며, 언어의 이용 자체가 언어 능력의 발달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교사들에 있어서도 문제는 여전히 지속된다. 우선 지금의 원어민 영어교사의 확충은 학생을 가르치는 영어교사의 50%만이 영어회화를 할 수 있으며, (김창호,1999) 서울특별시에 근무하는 9678명의 영어교사 중 단지 7.9%만이 영어로 수업할 수 있다는 현실에서 지극히 당연한 것처럼 여겨진다. 정부는 2010년까지 모든 영어 수업이 영어로 진행될 수 있게 하며, 2015년까지 영어교사 만 명을 재교육한다고 발표했다. 영어로 전혀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영어교사를 막대한 정부예산을 들여가며 해외연수를 몇 년 씩 시켜봤자 영어교육에서 효율은 여전히 전무할 것이며, 2010년에 중·고교의 모든 수업이 영어로 실시된다는 것은 거의 어불성설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기초자질이 부족한 내국인 교사에게 막대한 양의 투자를 하는 것보다는 원어민 교사를 많이 들이는 것이 덜 불합리하다고는 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입국한 원어민 교사의 질 문제이다. 교사의 숙련도를 따지기 이전에 기본 소양이 안 되어 있는 자들이 와서 선생 행세를 하고 있다. 이러한 질 떨어지는 자들을 제외하고라도, 입국한 원어민 교사들은 영어 교사로서의 경험이나 숙련도가 전무하거나 매우 낮기 때문에, 영어교육의 비효율성은 더욱 심화된다. 실제로 이런 낮은 숙련도의 교사의 수업으로 인한 피해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 예를 들면, 18-19세의 단지 여행비를 벌고자 하는 원어민 불법 체류자들이 사교육기관에 영어교사로 많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들은 영어교육에 관한 전문적 소양이 부족하여 대부분의 시간을 게임이나 색칠하기 같은 놀아주기에 소일한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인들의 누가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의식의 부재나 올바르지 못한 인식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연구자도 연구자의 불어원어민 지인 중 세 사람이나 영어교사로 직업을 얻은 것을 목격한 바 있다. 이런 경우는 그들을 채용한 사람들이 외국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선호를 보이는 것 같다. 또 다른 경우는 ‘꼭 영어교육이 아니더라도 영어권 국가에서 교육을 받았다면 좋은 영어교사가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경우인데, 이를 Piercy (1996, p.345)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The concept of the English conversation class and the English conversation teacher in Korea is interesting. The conversation class teacher is always a native speaker. His native speaker status is a necessary qualification for the job. Next he should be well educated, preferably with a Masters degree in any subject. His educational status means he will be able to serve as a good model of educated speech for his students to follow, be a stimulus for intelligent conversations in class, and able to provide adequate correction when students make mistakes. According to this view, any well educated native speaker of English is a potential English conversation teacher, and many teachers are recruited in this basis. 한국의 현실에서 원어민 교사를 구하는 것도 어려운데 영어교육에 소양이 있는 원어민 교사는 더욱 구하기가 어려울 지도 모른다. 또 어차피 한국은 영어 사용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영어교사를 많이 들여오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리고 간신히 들여온 원어민 교사라도 그의 발화가 교실에 있어서 얼마만큼의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인가? 더군다나 점점 더 학생끼리의 발화의 중요도가 높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원어민 교사는 학습자 및 일반 시민들에 의해서 그 가치가 크게 부풀려져 인식되고 있으며 이러한 원어민 교사에 대한 인식의 전환, 탈상징화가 꼭 필요한 실정이다. 더불어서 인터넷이 영어 학습의 가장 효과적인 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져야만 한다. 전국의 모든 초ㆍ중ㆍ고교에 컴퓨터실이 갖춰지고, 모든 교실이 인터넷으로 연결된 것과 함께 교사 전원에게 컴퓨터가 보급됨으로써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학교 정보화 시설을 갖춘 나라가 된지도 어언 5년이 흘렀다. 학생들 사이에서 인터넷 뱅킹과 쇼핑이 일반화되었고, 대학에서 숙제를 내면 바로 컴퓨터로 달려가서 인터넷으로 숙제를 하는 일이 잦아졌다고 한다. 이런 인터넷과 관련된 하드웨어가 엄청난 발전을 이룩한 반면, 그것을 사용한 사람들의 사고방식도 과연 하드웨어의 발전을 따라 가고 있는 지를 생각해 볼 일이다. 34만 교사에게 지급된 개인용 컴퓨터는 문서 작성기 이상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고, 세계 제 1위의 초고속 인터넷 망으로 학생들이 하고 있는 것도 학습은 아니다. 초중고에서 인터넷으로 찾아오라는 수업 후 활동이 있지만, 이는 대개 비슷한 포털사이트에서 한글로만 검색을 하기 때문에 충분한 양의 정보에 접근하여 다차원적인 결과를 내지 못하고 엇비슷한 표면적인 결과를 가져오며, 인터넷은 이러한 교사의 무지와 두려움, 학생의 <인터넷을 학습의 장으로 여기도록 하는 교육과정>의 부재로 인한 사고방식의 결여 때문에 학습의 장에서 유리된다. Bofadelli(2002)에 따르면 낮은 사회적 계층에서는 컴퓨터를 단지 오락을 목적으로만 쓰며, 높은 사회적 계층에서는 컴퓨터를 정보 수집을 위해서 쓴다고 하였다. 이를 역으로 생각해 본다면, 우리 한국의 학습자들은 모두 낮은 사회적 계층으로 향하고 있는 듯하다. 왜 충분한 교육적 인프라가 뒷받침되고 있는데도 학생들은 왜 그것을 학습에 이용할 수 없는가? 영어 학습과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정보화는 필요충분조건이다. 정보화를 이루기 위해서 영어가 꼭 필요하고,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인터넷이 꼭 필요하다. 그러면 정보화를 이루기 위해서 영어가 꼭 필요한 사실은 논의할 필요가 없는 자명한 사실이지만, 왜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인터넷이 필요한가? 첫째로 인터넷은 지금의 우수한 교사가 부족한 실정을 보완해 줄 수 있다. 지금의 상황은 위에서 논의한 것처럼 우수한 한국인 교사도 턱없이 부족하고, 영어 원어민 교사를 충분히 초빙하기도 열악한 실정인데, 이런 상황에서 인터넷으로 원 격지의 교사 등을 이용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충분한 입력을 위한 음성 파일들 을 비교적 싼 가격에 제작하여 대량으로 살포할 수 있다. 둘째, 인터넷은 교사들이 항상 고민해야할 자료의 Authenticity를 항상 가지고 있다. 한국인 학습자들이 학습을 하면서 항상 염두에 두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이것이 과연 영어권 국가에서 쓰이는 말인가'에 대한 염려인데 이를 인터넷이 해소시켜 줄 수 있다. 셋째, 인터넷은 그 자체로서 interactive하기 때문에, 영어 학습에 꼭 필요한 상호 작용을 충분히 가져 올 수 있으며, 또한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자들뿐만 아니라, 제2외국어, 또는 완전한 외국어로 쓰는 자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수준에 맞는 학습을 할 수 있다. 넷째, 인터넷은 그 자체로 정보를 찾는 오리엔티어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task based learning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 장에서는 이상과 같이 한국인 학습자들의 공교육에서 기인한 영어 학습에 대한 기본 가정과 그들의 양태를 살펴보았다. 다음 장에서는 이에 대한 대안과 후속 연구를 제시하며 논문을 마치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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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 4
1.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4
1.2. 연구과제 = 8
1.3. 용어의 정의 = 9
1.3.1. 태도 = 9
1.3.2. 학습자 중심 과정 = 10
1.3.3. 의사소통 중심 교수법 = 11
1.3.4. 과제중심학습 = 11
1.3.5. 원어민 교사 = 12
1.4. 논문의 구성 = 12
2.이론적 배경 및 선행 연구 = 13
2.1. 의사소통 능력의 정의 = 13
2.1.1. 의사소통의 개념 = 13
2.1.2. 의사소통능력의 구성요소 = 14
2.2. Rao(2001)의 중국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의사소통능력 중심 교수 (CLT)에 대한 태도 연구 = 16
2.2.1. EFL 수업에서의 의사소통적, 비의사소통적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지각 = 16
2.2.2. CLT만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교사에 의해 진행되는 EFL 수업에서 학생들이 지각하는 어려움 = 20
2.2.2.1. Communicative competence에 대한 동기유발의 부족 = 20
2.2.2.2. 전통적 학습 스타일과 관습들 = 21
2.2.2.3. EFL환경 = 22
2.2.2.4. 자금부족 = 23
2.3. 유근선(2000; 2002)의 영어 학습에 대한 태도 연구와 김지영과 우성원(2004)의 목표 불일치현상에 대한 연구 = 24
3. 연구과정 = 30
3.1. 차 설문지 제작 및 시험 배포 = 30
3.2. 본 설문지 배포 = 32
4. 연구 결과 및 결론 = 33
4.1.연구결과 = 33
4.1.1. 학습자들이 영어 학습에 대한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그 목적과 수단은 일치하는가? = 33
4.1.2. 학습자들은 CLT활동과 비CLT활동 중 어느 것을 더 선호하는가? = 45
4.1.3. 학습자들이 영어 학습에 인터넷을 충분히 자주적으로 사용하고 있는가 = 51
4.1.4. CLT의 기본 가정들을 학습자들은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영어 원어민 교사의 가치를 학습자들이 확대하여 파악하고 있지는 않는가? = 52
4.2. 결론 = 60
5. 영어 수업 개선 방안의 제시 및 제안 = 67
5.1. 영어 수업 개선 방안 제시 = 67
5.1.1. 영어 학습 시의 명확한 목표 의식 고취 = 67
5.1.2. 오디오북의 활용 = 70
5.1.3. 웹과 컴퓨터를 바로 쓰게 하기 = 78
5.2. 제안 = 86
참고 문헌 = 88
부록 =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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