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원형모형을 적용한 직무요구-자원모형의 확장 : 직무요구가 일-관련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향상우세초점과 상사-구성원 교환관계의 역할
Expansion of job demands-resources model by applying the circumplex model of affect: The role of dominant promotion-focus and LMX on the effects of job demands to two-dimensional view of work-related subjective well-being
- 주제(키워드) Russell의 정서원형모형 , 일-관련 주관적 안녕감모형 , 도전성 및 방해성 직무요구 , 조절초점 , 상사-구성원 교환관계(LMX)
- 발행기관 아주대학교
- 지도교수 신강현
- 발행년도 2020
- 학위수여년월 2020. 8
- 학위명 박사
- 학과 및 전공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 실제URI http://www.dcollection.net/handler/ajou/000000030125
- 본문언어 한국어
- 저작권 아주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초록/요약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effect of challenge and hindrance job demands on two-dimensional view of work-related subjective well-being and the role of employee’s dominant promotion-focus and LMX based on Russell's circumplex model. A sample of 361 employees were participated voluntarily in this study and data were analyzed by SPSS. The results and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challenge demands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positive factors of two-dimensional view of work-related subjective well-being, while hindrance demands had a negative effect. The effect of challenge demands on work engagement was relatively large than the effect on job satisfaction. Second, both challenge and hindrance demands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negative factors of two-dimensional view of work-related subjective well-being. In comparison of the effect size considering activation level, the effect of challenge demands on workaholic and hindrance demand on burnout was relatively large compare to each other. Third, employee’s dominant promotion-focus showed the role of enhancing effect of challenge demands on the positive factors of two-dimensional view of work-related subjective well-being. The LMX has been shown to mitigate the effects of hindrance demands on workaholic. Finally, the academic and practical implications of these findings and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more초록/요약
본 연구의 목적은 Russell의 정서원형모형을 기반으로 도전성 및 방해성 직무요구가 일-관련 주관적 안녕감모형에 미치는 영향 및 해당 영향력을 조절하는 향상우세초점과 상사-구성원 교환관계(LMX)의 역할을 검증하는 데 있다. 근로자 361명을 대상으로 설문으로 시행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도전성 직무요구는 일-관련 주관적 안녕감모형의 긍정요인인 직무열의와 직무만족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방해성 직무요구는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과정에서 도전성 직무요구가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보다 컸다. 도전성 및 방해성 직무요구 모두 일-관련 주관적 안녕감모형의 부정요인인 일중독과 직무탈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때, 도전성 직무요구는 일중독에, 방해성 직무요구는 직무탈진에 미치는 효과가 상대적으로 컸다. 구성원의 동기 요인인 향상우세초점은 도전성 직무요구가 직무열의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모두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상사-구성원 교환관계(LMX)는 방해성 직무요구가 일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보였으나, 방해성 직무요구가 직무탈진에 미치는 영향에서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끝으로 본 연구의 학문적 의의 및 실무적 시사점과 연구에 내재된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more목차
Ⅰ. 서론 1
Ⅱ. 이론적 배경 10
1. 일-관련 주관적 안녕감모형 10
1) 정서원형모형 10
2) 일-관련 주관적 안녕감모형 14
3) 일-관련 주관적 안녕감모형의 긍정-고활성화 영역: 직무열의 19
4) 일-관련 주관적 안녕감모형의 긍정-저활성화 영역: 직무만족 20
5) 일-관련 주관적 안녕감모형의 부정-고활성화 영역: 일중독 21
6) 일-관련 주관적 안녕감모형의 부정-저활성화 영역: 직무탈진 22
2. 직무요구 25
1) 직무요구의 2요인 25
2) 직무요구와 안녕감 28
3. 귀인이론 32
4. 조절초점 35
1) 조절초점 35
2) 조절초점과 직무요구 그리고 안녕감 39
5. 상사-구성원 교환관계 42
1) 상사-구성원 교환관계 42
2) 상사-구성원 교환관계와 직무요구 그리고 안녕감 44
Ⅲ. 연구가설 47
1. 직무요구가 일-관련 주관적 안녕감모형에 미치는 영향 47
1) 직무요구와 일-관련 주관적 안녕감모형 내 각 요인과의 관련성 47
2) 직무요구가 일-관련 주관적 안녕감모형의 긍정요인에 미치는 영향 50
3) 직무요구가 일-관련 주관적 안녕감모형의 부정요인에 미치는 영향 52
2. 직무요구가 일-관련 주관적 안녕감모형에 미치는 영향에서 조절초점과 LMX의 역할 56
1) 도전성 직무요구가 일-관련 주관적 안녕감모형의 긍정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조절초점의 역할 56
2) 방해성 직무요구가 일-관련 주관적 안녕감모형의 부정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LMX의 역할 60
Ⅳ. 연구방법 64
1. 연구대상 64
2. 측정도구 67
1) 직무요구 67
2) 직무열의 68
3) 직무만족 68
4) 일중독 69
5) 직무탈진 69
6) 조절초점(일-기반 향상우세초점) 70
7) 상사-구성원 교환관계(LMX) 70
3. 분석방법 71
Ⅴ. 결과 72
1. 측정 변인들의 신뢰도 및 상관 72
2. 직무요구가 일-관련 주관적 안녕감모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효과 검증 75
1) 직무요구가 직무열의와 직무만족에 미치는 효과 75
2) 직무요구가 일중독과 직무탈진에 미치는 효과 81
3. 도전성 직무요구가 일-관련 주관적 안녕감모형의 긍정요인에 미치는 영향에서 향상우세초점의 조절효과 검증 88
4. 방해성 직무요구가 일-관련 주관적 안녕감모형의 부정요인에 미치는 영향에서 LMX의 조절효과 검증 94
Ⅵ. 결론 및 논의 97
참고문헌 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