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염려 완벽주의와 우울과의 관계 : 자기 비난을 통한 자기자비불안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evaluative concerned perfectionism and depression: Moderated mediating effects of the fear of compassion for self through self-criticism
초록/요약
본 연구에서는 평가염려 완벽주의와 우울의 관계를 자기 비난이 매개하며, 자기 비난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자기자비불안이 조절하는지 확인하고자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성인 317명을 대상으로 평가염려 완벽주의, 자기 비난, 자기자비불안, 우울 증상을 평가하는 질문지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평가염려 완벽주의와 우울 간의 관계에서 자기 비난이 완전히 매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자기 비난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자기자비불안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평가염려 완벽주의가 자기 비난을 통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을 자기자비불안이 조절하는 조절된 매개효과가 유의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 제한점 그리고 후속 연구에 대한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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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 목차
■ 표 목차
■ 그림 목차
I. 서론
II. 이론적 배경
1. 우울
2. 완벽주의
1) 평가염려 완벽주의
2) 평가염려 완벽주의와 우울
3. 자기 비난
1) 평가염려 완벽주의와 자기 비난
2) 자기 비난과 우울
4. 자기자비불안
1) 자기 비난, 우울과 자기자비불안
III. 연구 목적 및 가설
1. 연구 목적
2. 연구 가설
3. 연구 모형
IV. 연구 방법
1. 연구 대상
2. 측정 도구
3. 분석 방법
V. 연구 결과
1. 기술통계
2. 조절된 매개효과 검증
1) 평가염려완벽주의와 우울과의 관계에서 자기 비난의 매개효과
2) 자기 비난과 우울과의 관계에서 자기자비불안의 조절효과
3) 평가염려완벽주의와 자기 비난, 우울과의 관계에서 자기자비불안의 조절된 매개효과
VI. 논의
■ 참고문헌
■ 부록
■ ABSTRA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