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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지연을 이용한 진동원의 위치 결정 연구

Study on the determining source location from vibration 'slowness' vectors

초록/요약

센서에서 센서로 파가 이동하는 속도는 파가 얼마나 느린지에 비례한다. 즉, 두 개의 가속도계로부터 측정된 신호의 크로스 스펙트럼(cross spectrum)의 위상지연(phase delay)과 비례한다고 할 수 있다. 이때 만일 센서 사이의 거리가 관심 있는 굽힘파(bending wave)의 파장 길이(wavelengths)보다 짧은 거리에 위치한다면 크로스 스펙트럼은 파의 에너지 흐름과 비례 할 것이다. 따라서 ‘L 형태’ 배열로 가속도계 3개를 부착한다면 여기서 얻어진 2개의 지연 벡터 성분으로부터 파의 방향을 결정 할 수 있을 것이다. 파의 방향은 위상지연의 계산과 데이터의 분석(data conditioning)에 의해 결정된다. 물론, 둘 또는 그 이상의 L 형태 배열의 가속도계들을 이용한다면 각각에서 계산된 파의 방향으로 삼각법 등을 이용하여 보다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파의 방향은 일정한 주파수 영역에서 찾을 수 있으며 모든 주파수 영역에서 해를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파의 전달이 발생원(source)으로부터 센서까지 다양한 전달 경로를 통과하며 각기 다른 주파수 영역과 파장 길이를 갖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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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1 연구 배경

2 연구 내용
2.1 구조물에서의 전파 특성
2.2 구조물의 인텐시티

3 가상 신호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3.1 임의의 잡음 신호 생성
3.2 임의의 잡음 신호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결과

4 실험 결과
4.1 실험 장치
4.2 잡음이 없는 경우
4.3 잡음이 있는 경우
4.4 구조의 영향
4.5 두 개 이상의 'L 형태‘ 배열의 가속도계 이용

5 결론

6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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