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스트레스, 직무열의와 Job Crafting의 관계 : 성격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of job stress, work engagement, and Job Crafting :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personality
- 주제(키워드) 직무스트레스 , 직무열의 , Job Crafting , 직무요구-자원 모형 , 성격 , 특성 활성화 이론 , 조절된 매개효과
- 발행기관 아주대학교
- 지도교수 신강현
- 발행년도 2018
- 학위수여년월 2018. 8
- 학위명 석사
- 학과 및 전공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 파일정보 pdf
- 실제URI http://www.dcollection.net/handler/ajou/000000027817
- 본문언어 한국어
- 저작권 아주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초록/요약
본 연구는 직무스트레스가 직무열의를 거쳐 Job Crafting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특성 활성화 모형을 통해 성격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가설 검증에 앞서, Job Crafting에 대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구조적 직무자원 증가, 사회적 직무자원 증가, 도전적 직무요구 증가를 긍정적 Job Crafting으로, 방해적 직무요구 감소가 부정적 Job Crafting으로 분류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조절된 매개효과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외국계 자동차 회사에 근무하는 종업원 19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중 불성실한 응답자를 제외하고 184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먼저 도전적, 방해적 스트레서와 직무열의의 관계에서 성실성과 신경증의 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한 결과 각각 강화효과와 악화효과가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와 Job Crafting의 관계에서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도전적 스트레서는 직무열의를 높여 긍정적 Job Crafting을 일으키는 반면, 방해적 스트레서는 직무열의를 낮춰 부정적 Job Crafting의 수행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직무스트레스 과정에서 성격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도전적 스트레서가 직무열의를 통해 긍정적 Job Crafting을 발생시키는 과정에서 성실성이 강화효과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방해적 스트레서가 직무열의를 통해 부정적 Job Crafting을 발생시키는 과정에서 신경증이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특성 활성화 이론에 근거한 가설들은 지지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 및 한계점을 논의하였다.
more목차
I. 서론 1
II. 이론적 배경 6
1. 직무스트레스 6
1.1. 직무요구-통제 모형 6
1.2. 직무요구-자원 모형 8
1.3. 도전적/방해적 스트레서 10
1.4. 스트레스 교류모형 14
2. 직무열의 17
2.1. 직무열의의 정의 17
2.2. 직무열의의 선행변인과 준거변인 19
3. Job Crafting 24
3.1. Job Crafting의 정의 24
3.2. Job Crafting의 하위요인 26
4. 성격 5요인 30
4.1. 성격의 정의 30
4.1. 성실성, 신경증과 직무열의와의 관계 32
5. 특성 활성화 이론 34
III. 연구목적 및 가설 38
1. 연구목적 38
2. 연구모형 및 가설 39
IV. 연구방법 42
1. 연구대상 42
2. 측정도구 43
3. 분석방법 46
V. 연구결과 47
1. 측정변인의 평균과 표준편차, 신뢰도 및 상관 47
2. Job Crafting에 대한 요인분석 결과 50
3. 도전적/방해적 스트레서와 직무열의, 긍정적/부정적 Job Crafting 간 관계에서 성실성/신경증의 조절효과(1단계) 56
4. 도전적/방해적 스트레서와 긍정적/부정적 Job Crafting 간 관계에서 직무열의의 매개효과(2단계) 60
5. 도전적/방해적 스트레서와 직무열의 간 관계에서 성실성/신경증의 조절효과(3단계) 65
6. 조절된 매개효과 분석(4단계) 71
VI. 결론 및 논의 78
참고문헌 83
부록 101
ABSTRACT 108
